2016-01-14
우피아(대표 이형우)가 다양한 업무형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오피스 가구 ‘TX시리즈’를 출시했다.
우피아는 까사미아의 사무용가구 전문 브랜드로 빠르게 변화하는 업무환경 속에서 더욱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TX시리즈’를 개발했다.
흡음 효과가 있는 친환경 소재인 어쿠스틱 판넬(Acoustic Panel)을 적용한 것이 특징. 이를 통해 소음을 차단하고 사용자가 업무 진행시에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양한 소재와 색상을 조화시켜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시켰다.
최근에는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하면 허리나 목 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서서 일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데 우피아는 이점을 반영했다. 개인의 업무 환경에 맞춰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책상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전동 책상을 함께 선보인 것.
우피아 관계자는 “최근 서서 일하는 문화, 즉 ‘스탠딩 워크(standing work)’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편하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전동 책상을 도입하는 기업이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우피아는 ‘TX시리즈’에 친환경 인증을 받은 E0등급의 자재를 사용했다.
또한 디자인, 연구, 영업, 금융 등 업무성격에 따라 다채로운 레이아웃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최대의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우피아 ‘TX시리즈’는 지난해 말 ‘2015 굿디자인’ 심사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