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4
1. 프로젝트명 : 세아상역㈜ 웹사이트 개편
2. URL : http://www.sae-a.com/kor/main/main(국문), http://www.sae-a.com/eng/main/main(영문)
3. 클라이언트 : 세아상역㈜
4. 제작사 : PCN
5. 오픈일 : 2014.09.01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트루젠 등의 브랜드로 잘 알려진 세아상역이 국문과 영문 웹사이트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에는 외국에서 OEM, ODM 사업을 하는 기업답게 영문 사이트를 구축에 주력했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적 기업,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는 윤리적 기업으로써의 이미지를 어필했다.
미국 쪽 컨설턴트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콘텐츠, 디자인 레이아웃, UI에 대한 부분까지 함께 논의하는 과정에서 외국인의 시각에서 보는 웹의 관점이 많이 녹아있어 현지인들의 감성을 반영할 수 있었다.
세아상역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얘기는 초기부터 일관성 있게 나왔던 사항이었다. 낙후되어 있는 다양한 국가의 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어가는 사회적 기업임을 담고자 별도의 CSR 메뉴를 구성해 협력업체와의 컴플라이언스, 상생경영에 대한 내용 및 환경경영과 윤리경영에 대한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콘텐츠를 수집하고 정보구조를 설계했다.
주요 타깃은 세아상역과 비즈니스를 하고자 하는 클라이언트와 바이어로 세아상역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진행 업무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비즈니스 측면의 강점을 확인하고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웹 표준과 웹 접근성을 위해 WA인증마크를 획득했고, 다양한 디바이스 해상도를 위해 반응형 웹으로 구현했다. 영문사이트의 경우 국문과 달리 게시판 메뉴를 제외하고 One page scrolling으로 구현해 빠르게 원하는 콘텐츠를 찾도록 구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