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동화 속 주인공들
<동화 속 숨은 빈병 이야기 페스티벌>
포스터 및 각종 홍보물 기획, 디자인 개발
디자인 : 더블랙(대표 배재열)
www.theblack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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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대행사 더블랙은 한국용기순화협회가 주최하고, 리드원이 주관하는 ‘동화 속 숨은 빈병 이야기 페스티벌’ 포스터 및 각종 홍보물을 기획, 디자인하였다.
한국용기순환협회는 소중한 자원을 절약하고 보전하고자 다양한 친환경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빈병 회수 및 재사용 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수행하고 회수센터 설치와 운영 등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자원순환형 사회’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사업 중 일환인 초등부를 대상으로 하는 ‘동화 속 빈병 이야기 페스티벌’은 올해로 제 3회를 맞이하였으며, 방과 후 교육의 대표적인 성공사례이자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자원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가르쳐주는 생활 속 교육을 제공해 준다. 재활용 빈병을 소재로 하여 소중한 자원을 절약하고 보전해 나간다는 주제로 친숙하게 알고 있는 동화를 재구성하여 창작연극을 펼치는 경연의 장이다. 또한 ‘동화 속 빈병 이야기 페스티벌’은 직접 연극에 참여하여 예술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줌으로써 어린이들의 정서발달과 꿈을 실천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크리에이티브 대행사 더블랙은 제 3회 어린이 환경연극제 ‘동화 속 빈병 이야기 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한 포스터와 각종 홍보물을 기획, 디자인하였다. 제 3회 어린이 환경연극제 ‘동화 속 빈병 이야기 페스티벌’의 포스터와 각종 홍보물에 활용될 메인 비주얼 콘셉트는
<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동화 속 주인공들>
이다. 1등을 목표로 하는 대회가 아닌 함께 어울려 하나되는 페스티벌이라는 점을 비주얼적으로 표현하도록 기획하였다. 푸른 초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축포를 터트리며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고, 동화 속에서 막 튀어 나온듯한 여러 동화 속 주인공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페스티벌의 연출로 본 페스티벌의 콘셉트를 표현하도록 디자인하였다. 함께 즐기는 이번 환경연극제에 재구성되어 새롭게 탄생한 동화 속 주인공들을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일러스트화하여 현실감 있는 실사와 조화롭게 구성하였다.
아름답고 보존해야 할 실사 배경의 자연 속 재활용 빈병과 참가 어린이들을 상징하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상황을 표현하여 메인 비주얼을 연출하였다. 이는 본 페스티벌이 우승 목적이 아닌 어린이들이 하나의 창작극을 만들어 가는 과정 속에서 빈병을 통한 환경보존을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과,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는 어린이 환경연극제의 기획 취지를 나타내고자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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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어린이 환경연극제 ‘동화 속 빈병 이야기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와 각종 홍보물 프로젝트는 서울지역 초등학교에 배포되어 다양한 매체에서 광고하고 홍보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본 대회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환경과 자원을 생각하는 마음과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한 창작연극의 모습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 디자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