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요 ?” 우린 1인 단위로 쪼개서 일해요~

맘에 드는 프리랜서 작가, 골라서 일감 의뢰

‘it 디자이너’ 작품 여기 다모였네 !

1만여 작품과 it 트렌드 한 눈에 감상

디자인그룹나인, it 프리랜서와 업체 무료 매칭서비스 실시

 최근 1인 창조기업, 전문 프리랜서 시대에 it 전문 프리랜서가 한곳에 모여 자신의 포트폴리오가 되는 작품도 공유하고, 자신에게 맞는 프로젝트도 수주 받아 수행 하는 전문 사이트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it 전문 프리랜서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자인그룹나인(대표 이성구, 이하 나인)’에는 현재 약 4천여 it 전문 프리랜서가 활동 하고 있으며, 이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온라인 포트폴리오 작품 수만도 1만여 점에 이르고 있다. 

  작품들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it 모바일 페이지 디자인에서부터 인기 캐릭터 일러스트 작품, 기업 웹사이트 디자인 뿐만 아니라 최근 유행 하고 있는 스마트폰 앱 어플리케이션 디자인까지 각양각색의 디자인 작품 뿐만 아니라, 최신의 트렌드까지도 한 눈에 감상해 볼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 작품을 보다가 맘에 드는 작가나 프리랜서와 프로젝트 매칭을 원할 경우 이 업체에서는 무료 매칭서비스 업무를 수행 하고 있어, 많은 it 업체와 동종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단 프로젝트 요청이 아닌 인력 파견 요청일 경우에는 소정의 수수료가 따른다고 한다.

  나인의 이성구 대표는 “요즘은 야채도 쪼개서 팔아야 잘 팔리잖아요 ? it 업체들도 일을 작게 쪼개거나, 1인 프로젝트 단위로 나눠서 프리랜서들에게 많이들 맡기는 추세랍니다”라며 “어쩌면 이렇게 작은 조직들이 흩어졌다 프로젝트 단위로 수시로 뭉치는 시스템이, 앞으로의 it 강국을 유지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이 업체와 제휴된 1천여 it업체가  중소형 프로젝트에서부터 대형 프로젝트까지 그 규모에 맞춰 그때 그때 프리랜서 인력을 세팅, 프로젝트를 수행해, 기존 보다 약 30% 정도의 비용을 절약하고 있다.       

    디자인그룹나인 사이트는 http://designnine.co.kr 로, 2005년부터 프리랜서들이 모이기 시작해서 현재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플래셔, 기획자, 개발자 등 약 4천여 명의 it 전문 프리랜서가 활동 하고 있으며, 모아진 디자인 관련 포트폴리오 작품수 로는 국내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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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그룹 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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