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3
사람과 사람, 오늘과 내일,
네트워크와 네트워크 가 연결되는 더 큰 세상, NHN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기업인 NHN이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컴퍼니 브이더블유(대표 김형중 www.v-w.co.kr) 를 만나 새로운 오피셜 웹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선보인다.
심플함과 정돈된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한 NHN(www.nhncorp.com)의 웹사이트는 과거의 네트워크에서 현재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를 감각적인 비주얼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현되었으며 NHN의 기획,퍼블리싱,개발부분을 맡고 브이더블유는 디자인/UI부분을 맡아 런칭하였다.
서로 얼굴을 모르거나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도 연결될 수도 있고, 어제에서 오늘로 그리고
내일로 세대가 이어지며, 네트워크를 통해 자유롭게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NHN은 [Connect]라는 메시지를 컨셉으로 메인 비주얼 영역에서는 사람에서 각기 다른 메시지를 하나의 모습으로 이어진다는 스토리텔링 비주얼 구성으로 보여주고 있고, 정보성 콘텐트는 영역별로 구분되어 제공함으로써 정보 접근 성도 놓치지 않는 구성으로 제작되었다.
서브페이지에서도 기존에는 상단 비주얼 영역으로만 구성을 해왔던 부분을 각 카테고리의 이슈가 되는 콘텐트를 summary 형태로 재구성하여 현재 페이지의 정보뿐만 아니라 다른 페이지의 정보들도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메인에서 이어지는 커넥팅의 메시지를 서브에서도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사이트의 통일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시대로 인해 변화하는 웹 환경에 따라 플래시의 사용을 배제하고 타이틀의 텍스트화,
웹표준 코딩등 웹 접근성에 대한 부분을 고려하여 구축함으로써 가이드를 제시 할 수 있는 사이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대해본다.
V°Wonderland Exten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