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엘에이치가 강북 사옥을 건립하여 이전하였다.

엘에이치는 11년 동안 꾸준하게 성장하여 사옥을 건립, 강북으로 이전함으로써 강남지사와 함께 강남-강북을 잇는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

엘에이치 사옥은 용산구 후암동 남산자락에 위치하며 지상 5층 건물로, 1층과 2층은 e-Business 사업본부, 3층은 광고영상 사업본부, 4층은 경영지원본부가 사용함으로써 층별 업무 구분이 이루어지게 하였다. 이를 통해 각 본부는 좀 더 효율적으로 업무수행이 가능하게 되었고, 5층에는 정원과 취사 공간을 마련하여 야외회식도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지문인식 출입문과 보안을 위한 ADT 캡스, 샤워실 등을 설치하고 전면 통유리를 통해 채광을 좋게 함으로써 100여 명의 엘에이치인이 편안한 공간에서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한껏 기대 중이다.

또한 사옥 건립과 함께 CI도 변경함으로써 엘에이치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변경된 CI와 함께 재탄생 함으로써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엘에이치의 사옥 주소는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442-12이며, 대표번호는 02-753-0088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