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통합 마케팅 에이전시인 포트폴리오는 오는 8월 1일부터 ‘퍼블리시스모뎀 포트폴리오(www.publicismodem.co.kr)’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모그룹인 퍼블리시스의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새로운 CI를 선보인다.

이미지1. 퍼블리시스모뎀 포트폴리오㈜의 새로운 CI
 

이미지2. 퍼블리시스모뎀 포트폴리오㈜ 공식사이트: http://www.publicismodem.co.kr
 

이번 사명과 CI변경은 퍼블리시스 모그룹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력하게 적용함과 동시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하고, 전세계의 선진적인 마케팅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변경과 아울러 퍼블리시스모뎀 포트폴리오는 한국의 디지털 광고 업계를 선도함과 동시에 한국을 넘어 세계로의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포트폴리오는 지난 2008년 7월 세계 최대 커뮤니케이션 그룹사인 퍼블리시스 월드와이드(publicis worldwide) 그룹과 한 가족이 되었다. 전세계 40여 개의 국가에서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퍼블리시스모뎀의 일원으로써 ▲통합마케팅 전략 수립 및 실행 능력 ▲업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역량 ▲디지털 디바이스 전반을 아우르는 선진 노하우 보유를 통해 진정한 통합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퍼블리시스모뎀 포트폴리오는 유한킴벌리 유아용품, 정관장, 푸르덴셜, 빙그레 등의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 매출 100억이 넘는 한국 굴지의 디지털 에이전시다.
 

각국의 대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혁신과 시너지 약속

최은아, Publicis Modem Portfolio CEO

‘달리는 말에 날개를 달다’ – 포트폴리오라는 힘차게 달리는 말에 퍼블리시스라는 튼튼한 날개를 달게 되었습니다. 국내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도 주로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을 담당해 왔던 포트폴리오입니다. 이제 전 세계를 대상으로 그 날개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다’ – 퍼블리시스와 포트폴리오가 하나되어 퍼블리시스모뎀 포트폴리오㈜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의 패러다임을 열게 될 것입니다. 전 세계 디지털의 중심에 서 있는 한국의 디지털 인프라 위에서 끊임없는 발전을 해온 우리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열었고 이제 그 첫걸음을 떼었습니다. 이에 우리는 스스로를 채찍질하여 새로운 이름에 걸맞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낼 것입니다.



Jean-Phillipe Maheu, Publicis Modem Worldwide’s Chairman and CEO
 


세계 디지털의 중심지가 한국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퍼블리시스모뎀 포트폴리오㈜가 한국 클라이언트와 글로벌 클라이언트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통해 퍼블리시스 모뎀 네트워크 전체의 역량과 명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디지털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지역 중 하나인 한국에 이처럼 강력한 에이전시를 얻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Kevin Ramsey, Publicis Asia-Pacific Chairman and CEO

 세계의 성장 엔진이 아시아이며, 퍼블리시스 모뎀 네트워크의 성장 엔진이 디지털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퍼블리시스모뎀 포트폴리오㈜가 끊임없이 성장하는 우리의 아시아 지역 클라이언트들을 위해 디지털 서비스를 지원하고 이 지역의 퍼블리시스 에이전시들의 역량을 통합적으로 증진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는 사실이 저는 무척 기쁩니다. 퍼블리시스모뎀 포트폴리오㈜의 뛰어난 디지털 서비스는 다른 퍼블리시스 에이전시들과 함께 우리 퍼블리시스 네트워크가 총체적인 브랜드 마케팅 전선에서 뛰어난 가치를 발하는 파트너로써 자리잡도록 해 줄 것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시 한번 퍼블리시스모뎀 포트폴리오㈜가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으로 퍼블리시스 깃발 아래 함께 하게 된 것에 크나큰 기쁨을 표합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퍼블리시스 그룹은 전세계 104개 국가에 196개의 오피스를 갖춘 세계3위 규모의 월드와이드 광고 마케팅 그룹이다. 한국에서는 레오버넷(Leo Burnett Korea), 웰콤 퍼블리시스 월드와이드, 퍼블리시스 다이알로그, 퍼블리시스 이벤트 월드와이드(Publicis Events Worldwide: 이모션), 사치&사치 (Saatchi & Saatchi)와 스타콤 미디아베스트 그룹(SC 서울) 등이 퍼블리시스의 네트워크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