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온라인 비즈니스 기업인 메가존(대표 정대희, www.mz.co.kr)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유재성)와 지난 8월 26일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차세대 웹 시장 발전을 주도할 솔루션 및 서비스를 개발·확산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메가존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sql bi(business intelligence) 프로젝트에 실버라이트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웹 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관련 전문가 양성을 지원할 뿐 아니라 메가존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해외 시장 진출에 협력하게 된다.

메가존 서희종 이사는 “많은 기업들이 기존과 차별화된 방법으로 웹 컨텐츠를 표현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요구를 가지고 있으며 차세대 웹 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메가존은 차세대 웹 시장 발전을 주도할 마이크로소프트의 실버라이트, 익스프레션과 같은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사와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ui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메가존의 비즈니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및 플랫폼 사업부의 박남희 상무는 “웹을 통한 사용자 경험(ux)은 기업과 고객과의 관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웹 기술을 구현하는 실버라이트와 익스프레션 같은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 경험(ux)을 풍부하게 해줌으로써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이 비즈니스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힘을 실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메가존은 이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의지를 함께 실행할 좋은 협력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