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보기

분야별
유형별
매체별
매체전체
무신사
월간사진
월간 POPSIGN
bob

컬쳐 | 뉴스

힘커뮤니케이션㈜, 인턴쉽 프로그램 실시

2008-07-25



외국계기업과 대기업 일부에서 실행되고 있는 인턴쉽프로그램을 웹에이전시에 도입한 업체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디지털 컨버전스 그룹 힘커뮤니케이션(대표 김도훈 www.himcommunication.co.kr)은 대학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예비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한 히맨(HIMAN) 인턴쉽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히맨 인턴쉽 프로그램은 힘커뮤니케이션이 지난 7년 간 업계 선도 기업으로 성장함에 따라 자발적 사회환원 차원에서 기획됐다. 힘커뮤니케이션은 2001 7월 설립된 웹에이전시로 지난 2006년과 2007년 웹어워드코리아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다수를 수상한 바 있으며, ‘사람이 전부다라는 기조 아래 인재 육성과 디자이너 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접 히맨 인턴 1기를 선발한 이종민 크리에이티브 총괄이사는 웹에이전시는 디자이너의 역량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신입사원을 뽑기 보다 경력직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하지만 몇 걸음 앞을 내다보는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인력을 양성한다면, 이런 노력이 업계 전체의 성장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1기는 디자인 부문만 선발했으나, 추후 기획과 개발 부문까지 프로그램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히맨 인턴 1 4명은 7월과 8 2개월간 정해진 커리큘럼에 따라 디자이너 교육을 받으며 실무 디자인 경험을 쌓게 된다.

 

히맨 인턴 허재혁씨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오로지 디자인 스킬만을 전부로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히맨 인턴쉽에 참가해 실무 현장을 겪어보니 디자인 스킬은 전부가 아닌 기본이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됐다. 무엇보다 프로 디자이너의 작업과정을 바로 옆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값진 기회인 것 같다고 말했다.

 

히맨 인턴은 직원과 동일한 교육과 문화복지 혜택을 누리며 업계 최고 수준의 인턴급여를 받는다. 또한 힘커뮤니케이션 입사지원 시 우선 선발의 특전이 주어진다.


문의 : 힘커뮤니케이션 02.6909.9000

facebook twitter

당신을 위한 정글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