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웹에이전시 업계를 리딩하고 있는 미디어포스(대표 허승일, www.media4th.co.kr )가 온라인 마케팅과 웹전략 컨설팅 전문 브랜드인 이노버스를 출범시켰다.

미디어포스는 e-비즈니스 서비스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며, 고객에게 더욱 차별적이고 혁신적인 고급 컨설팅 서비스 공급을 위하여 전문 브랜드인 ‘이노버스’를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미디어포스의 컨설팅사업부로 출발한 이노버스는 고객들에게 웹 비즈니스에 관한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으로 점차 발전하여 컨설팅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독립 브랜드로 출범, 미디어포스의 자회사가 되었다. 이노버스는 웹 전략 수립 및 전략 검증을 위한 웹 이노베이션, 온라인 광고 및 디지털 마케팅을 제공하는 마케팅 이노베이션,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UX 이노베이션 등 총 세 가지 영역의 사업부서를 운영하며 고객에게 웹 비즈니스의 전 과정을 서비스 하게 된다.

이노버스의 박현우 대표는 “ ‘Innovation+Business’, ‘이노베이션 엔진을 장착한 버스’라는 뜻의 사명처럼 혁신적인 컨설팅 서비스로 웹플랫폼 구축 이전 전략 수립부터 구축 후 마케팅과 운영컨설팅까지 모든 웹마케팅의 과정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전문 브랜드이다.”라며 회사 소개와 함께 웹컨설팅의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지난 해 미디어포스와 함께 진행한 청강문화산업대학의 프로모션 사이트인 ‘문화물고기, 날다’로 ‘웹어워드코리아 2007’에서 프로모션 이노베이션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첫 발을 내디딘 이노버스는, 현재 ‘소니코리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오토데스크코리아’, ‘한국존슨앤드존슨’ 등 대형 광고주를 미디어포스와 공유하고 있다.

미디어포스의 허승일 대표는 “현 업계의 시장이 양적 팽창의 단계에서 고급화를 이루어내는 질적 서비스의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고 고객사의 높은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며, “미디어포스는 기존 웹에이전시 영역인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자회사인 이노버스는 웹전략 컨설팅, 온라인 마케팅(광고)분야를 전담하여 기업들이 온라인 활동에 필요한 핵심영역의 트윈서비스 체제를 가동하고자 한다.”고 전문 브랜드 출범에 대한 전략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