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브리드 사우회에서 2008년의 첫번째 이벤트로 설날 명절 놀이의 하나인 '윷놀이' 이벤트를 기획하여 명절의 기분을 만끽했다. 설날에 가족들이 모여 즐겨하는 명절 놀이인 윷놀이를 가족보다 오히려 오랜 시간을 함께 지내는 펜타브리드 동료들끼리 ‘또다른 가족’이라는 의미를 담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점심시간에 잠시 짬을 내어 펜타브리드 본관의 공간을 활용하여 진행하였으며 각 팀끼리 대진표를 짜서 정해진 시간에 참여하였는데, 응원소리와 윷을 던지는 소리로 남산빌딩 전체가 쩌렁쩌렁 울렸을 정도로 큰 호응 속에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16강전, 8강전, 4강전, 준결승전을 거쳐 어렵게 결승전에 오른 두 팀이 월간전체회의를 마친 후 펜타브리드 임직원 모두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개최되었는데, 1등은 웹퍼블리싱팀이 차지하였고 2등은 금융/서비스 연합팀이 차지하여 회식지원을 받게 되었다. 설 명절 기분을 만끽하게 해준 즐거운 설날맞이 이벤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