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 이때쯤이면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와 송년회로 설레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면서 기분이 싱숭생숭해 진다.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오는 파티 모임… 하지만 파티가 끝나고 나면 마음 한 구석이 더 허해지기 마련이다. 이런 때일수록 한 해를 뒤돌아 보고 앞으로 다가올 새해에 대한 준비를 한다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플립커뮤니케이션즈도 2007년을 차곡차곡 정리하고 있는 중이다. 세 군데로 분산되어 있는 커뮤니티를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pulipinc.cafe)와 다음카페(http://cafe.daum.net/pulipculture) 두 곳으로 정리하고 2008년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곳은 앞으로도 플립커뮤니케이션즈에서 못다한 이야기 보따리를 함께 풀어나가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 12월 28일 있을 송년회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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