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26
캘린더가 디자인을 입다, (주)두산동아 2008년 캘린더
디자인:더블랙(대표 배재열) www.theblackad.com
크리에이티브 대행사 더블랙은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 두산동아의 2007년에 이어서 오는 2008년 캘린더도 기획과 디자인 하였다. 더블랙이 지난해 제안한, 『캘린더도 마케팅 요소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기획 컨셉하 제작된 캘린더가 많은 부분에서 호평과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이에 2008년 탁상용 캘린더도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는 매체로 동일한 컨셉하에 기획되었다. 2008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두산동아 캘린더의 컨셉은 [생활 속 꿈의 교육-두산동아]이다.
대한민국 교육을 이끌어온 대표 기업답게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소지하고 있었다. 2008년에는 새로 출시되는 신상품들과 두산동아의 대표 브랜드 중심으로 지난해 보다 세심하고 디테일하게 일러스트 비주얼화 시켰다. 지난해 사용하였던 유아가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 같은 라인아트 표현 기법에서 좀더 업그레이드한 일러스트 라인아트를 선보였다. 섬세하면서 정형화되지 않은, 마치 연필로 스케치 하듯 자연스럽게 그려진 라인들을 원근감과 입체감까지 고려하여 선의 두께를 조절하면서 비주얼을 표현하였다. 그러면서 리얼리즘을 고려하여 실사 이미지를 삽입하여 재미와 현실적인 감각을 표현하였다. 컬러의 활용에 있어서도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한 기업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따뜻한 계열의 파스텔 컬러를 활용하여 고급스러움을 주도록 디자인하였다.
문의/(02)587-2006/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