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26
디지털다임(대표:임종현/www.d2.co.kr)은 지난 2006년 12월 28일부터 2007년 1월 2일 까지 2차에 걸쳐 중국 상하이로 ‘2006 디지털다임 인센티브 투어’를 다녀왔다.
이번 ‘2006 디지털다임 인센티브 투어’는 지난 2006년에 목표했던 매출을 달성하고, 2005년에 이어 최대 매출을 달성한 것에 대해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보상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지난 2005년 12월 종무식 때 임종현 대표의 “2006년 매출 목표를 달성하면 전직원 해외 여행을 가겠다.”는 말이 현실화 된 것이다. 특히 디지털다임의 사옥 디투인터랙티브 빌딩의 가장 큰 회의실인 ‘푸동 Pudong’에 직접 방문하게 되어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상하이는 중국의 국제적인 상업도시로 지난 19년간 무서운 속도의 발전 속도를 보이며,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과거와 미래의 공존을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도시 이다.
이번 ‘2006 디지털다임 인센티브 투어’에서는 각 3박 4일의 일정 중에서 임시정부 청사, 홍구공원, 남경로, 외탄 등을 관광하는 일반적인 단체 관광 2일과, 직원들이 스스로 상하이 도심을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상하이의 문물을 접해볼 수 있는 자유관광 2일의 일정으로 이루어 졌으며, 1차 출발 팀과 2차 출발 팀이 만난 12월 30일에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송년회를 갖기도 했다.
이번 투어에 참석한 디지털다임 임직원들은 “중국에 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던 우리들에게 상하이는 새로운 눈을 열어주는 도시인 것 같다. 앞으로 우리와 경쟁 혹은 우리를 위협하게 될지도 모르는 중국의 또 다른 힘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며 입을 모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디투인터랙티브 빌딩으로 복귀한 현재 상하이의 추억을 간직한 채, ‘상하이 사진전’, ‘2일간의 자유여행기 공모’ 등 이번 투어를 마무리 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