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
도전하고 성장하는 사람들을 위한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스타트업 ‘논스(nonce)’와의 협업을 통해 ‘데스커 베이스캠프 with 논스’를 공식 오픈했다.
높은 집중력과 유연한 생각을 발휘하는데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데스커는 국내 주요 코워킹 스페이스와 디자이너 브랜드 오피스, 스타트업 이노베이터들의 선택을 받고 있으며, 사무가구를 넘어 사용자의 목적롸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활용도가 높은 제품, 본질과 핵심에 집중한 가구를 통해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18년 설립된 스타트업 논스는 미래 혁명가들을 위한 베이스캠프 브랜드를 표방한다. 블록체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150여 명이 함께 일하고 주거하는 창업가의 마을로 자리잡았으며,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투자자,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도전, 성장하고 있다.
서울대입구역에 자리한 첫번째 ‘데스커 베이스캠프 with 논스’(이하 ‘베이스캠프’)는 미래 혁신가가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국내 주요 창업 커뮤니티와의 연합을 통해 창업가들의 도약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환경을 제공한다.
데스커는 ‘베이스캠프’에서 활동하게 될 창업자들에게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간을 설계하고 가구 인테리어를 지원했다.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라운지에는 빅테이블과 스툴을 두었고, 이동식 소파와 테이블을 개발하여 필요에 따라 쉽게 변형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으며, 2개의 4인 회의실과 10인 회의실을 만들어 집중도 높은 회의가 가능한 공간을 조성했다. 데스커 가구로 구성된 집중 업무 공간에서는 파티션이 설치된 개별 좌석에서 업무에 쉽게 몰입하고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베이스캠프’에서는 매년 150명의 창업 희망 학생을 선발해서 1년 수료제 형태로 집중 운영, 관리하며 전문가 멘토링, 기술 워크샵, 네트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논스의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서카포연고(서울대·카이스트·포항공대·연세대·고려대) 연합 창업학회 ‘FOUNDERS’, 서울대 학생 벤처 네트워크 ‘SNUSV’, 연세대·고려대 연합 실전창업학회 ‘INSIDERS’, 고려대 소프트웨어 창업학회 ‘NEXT’ 등 대학 창업동아리는 물론, 국내 최대 AI·SW 개발자 연구 커뮤니티 플랫폼 기업 ‘모두의 연구소’ 등과 손잡고 창업가의 도전을 위한 다양한 환경과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데스커 관계자는 “도전과 성장을 지향하는 논스와의 협업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 미래의 혁신가들이 ‘베이스캠프’에서 더욱 좋은 시너지를 경험하고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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