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
비단 로고 (사진제공: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WB) 2024’에서 공식 브랜드명 ‘비단(BDAN)’을 발표하고 정식 출범식을 가졌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에 따르면 비단(B-DAN)은 ‘부산 디지털 에셋 넥서스(Busan Digital Asset Nexus)’의 줄임말로, 단순한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을 넘어 사람 간 연결과 교감을 통해 일상을 변화시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비단은 전통적으로 가치를 지닌 재화이자 교환 수단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에 착안해 디지털 실크로드를 통해 동서양을 잇는 디지털 금융 허브가 되겠다는 비전을 반영했다”며 “브랜드 그래픽(CI)에는 블록체인이 만들어 갈 새로운 가치를 통해 사람들의 행복과 지원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에디터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