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9
부산항만공사의 사회공헌 브랜드 'PORTner'(사진제공: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가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고 방향성 있게 추진하고자 새로운 사회공헌 브랜드 'PORTner'를 공개했다.
공사는 사회공헌사업으로 ‘BPA 희망곳간’, ‘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에 진행한 사회공헌 브랜드 제정은 사회공헌 활동의 효율성과 통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BPA는 지난 8월 사회공헌사업을 한층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지역문제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활력 제고’ 등 3가지 전략 방향에 부합하는 브랜드 명칭을 기관 내부에서 공모하고 2차례 내외부 심사를 거쳤으며, 최종적으로 PORT(항만)와 Partner(동반자)의 합성어인 ‘PORTner’를 선정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사회공헌 브랜드 공개를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표적인 공공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x4design.co.kr)
#부산항만공사 #신규 #사회공헌 #브랜드 #portner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