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한 다양한 캐릭터가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bhc그룹이 선보인 대표적 자사 캐릭터인 bhc치킨의 ‘뿌링’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커르르 패밀리’는 귀여운 외모와 탄탄한 스토리 마케팅을 토대로 MZ세대를 중심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우선 bhc치킨 뿌링은 대표 메뉴 ‘뿌링클’의 애호가이자 ‘뿌링 치즈볼’ 튀기기 달인이라는 페르소나를 지닌 캐릭터로 독창적이고 재치 있는 비주얼과 세계관 덕분에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bhc그룹은 ”개성 있고 귀여운 캐릭터를 선호하는 MZ세대가 최근 들어 탄탄한 스토리로 재미와 감성을 전하는 브랜드 캐릭터에 열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hc그룹은 다양한 분야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협업 마케팅을 지속 전개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