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리치 신규 브랜드 광고 공개 (사진제공: 굿리치)

굿리치는 신규 브랜드광고 2편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굿리치에 따르면 이번 신규 광고는 굿리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인슈어테크 리딩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광고는 총 2편으로, 굿리치의 보험 통합관리 앱의 핵심 기능인 ‘보험금 청구 기능’과 보험상품과 금융소비자 간 정보 간극 해소를 돕기 위한 ‘질의응답(Q&A) 기능’을 소개한다.

보험금 청구기능을 소개하는 광고인 ‘청구편’에서는 ‘당신이 사진 찍을 힘만 있어도’라는 메시지를 앞세워 보험사 구분 없이 사진만 찍어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점을 소개했다.

‘Q&A편’에서는 ‘당신이 한글만 알고 있어도’라는 콘셉트로 Q&A기능을 통해 보험에 대한 어떤 질문이든 해결해 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굿리치의 브랜드광고는 주요 지상파, 종편, 케이블 채널 및 굿리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굿리치 브랜딩그룹 상무는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고객이 굿리치 서비스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며 “‘테크(Tech)로 보험을 바꾼다’는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전 연령 고객들에게 더욱 쉽고 편리한 인슈어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