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3
매일유업의 리뉴얼된 어메이징 오트(사진제공 : 매일유업)
매일유업의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가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 로고나 제품 패키지 등 디자인 변경은 물론 오트의 함량과 베타글루칸의 함량도 높였다.
어메이징 오트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는 핀란드산 오트 원물 그대로의 색상인 오트 베이지와 식물성 식품·친환경을 상징하는 비비드 그린 컬러를 사용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제품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로고의 가시성을 높였다.
어메이징 오트는 190mL 언스위트, 오리지널과 950mL 대용량 바리스타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오트는 재배 시 물과 토지를 적게 사용한다는 점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곡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며 “새로워진 어메이징 오트를 통해 오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제품군을 꾸준히 확장해 소비자 선택지를 넓힐 것”이라고 전했다.
글_김현혜 취재기자(khh@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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