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종합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한내들'의 새로운 BI(사진제공 : 유승종합건설)

인천 지역 기반의 중견 건설사 유승종합건설이 창립 38주년을 맞이하여 기업 통합 이미지(CI)와 브랜드 이미지(BI)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현재 CI·BI 변경은 유승종합건설이 2002년 아파트 브랜드 ‘한내들’을 출시한 이후 21년 만이다. 회사 측은 “녹색을 적용해 자연처럼 편안한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보다 적극적인 주택 사업을 위한 작업”이라고 전했다.

유승종합건설은 이번 남양주 진접지구에서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인 ‘진접 유승한내들 더테라스’를 분양하고 있으며 원주 최고층 주상복합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도 공급 중이다.

글_김현혜 취재기자(khh@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