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30
장생이밥상 BI (사진제공: 울산 남구)
울산 남구가 올해 음식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남구 고유 감성과 향수를 담은 지역 대표 음식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생이 밥상’은 남구의 상징동물인 고래를 캐릭터로 만든 ‘장생이’에 밥상을 더한 명칭이다. 울산의 건강한 농산물로 차린 밥상을 받으면 오래 산(長生)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남구는 ‘장생이 밥상’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인지도 향상을 위해 장생이 캐릭터와 밥그릇을 시각화한 친근한 이미지의 BI를 제작했다.
‘장생이 밥상 BI’는 남구의 대표음식 보급 교육을 수료하고 판매하는 음식점의 지정패와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홍보물 제작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