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2
광주요 봄맞이 신규 컬러 '청백빛'(사진제공: 광주요)
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미각시리즈 신규 색상 ‘청백빛’을 한정수량 선보인다.
빛과 그림자가 연속해 흐르는 표면의 각이 매력적인 미각시리즈에 청량하고 투명한 빛깔을 더했다. 2017년 출시 이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광주요의 베스트셀러 미각시리즈의 첫 유광 제품이다. 다양한 크기의 접시와 찬기, 볼, 물잔, 커피잔 등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품목들로 엄선했다.
광주요 고유의 백자토 소지에 투명유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과하지 않은 백자의 광채를 담아냈다. 은은하게 감도는 청백빛은 주변 사물과 음식, 조명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화려한 문양이나 컬러가 아니라 질리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해 활용성도 높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