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보기

분야별
유형별
매체별
매체전체
무신사
월간사진
월간 POPSIGN
bob

컬쳐 | 뉴스

[디자인 화제] 열정 토끼 '불토', 디자인정글 AI 기자로 임명

2023-02-17

AI 기자 '불토'(사진제공: 엑스포콘텐츠플랫폼) 

 

 

엑스포콘텐츠플랫폼(대표 양서정)은 열정 토끼 '불토'를 디자인정글의 AI 기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불토'는 엑스포콘텐츠플랫폼에서 2023년 계묘년을 맞아 공개한 검은 토끼 캐릭터다.

 

엑스포콘텐츠플랫폼과 디자인정글의 콜라보를 통해 '열정 토끼 불토'가 'AI 기자 불토'로 재탄생했다.

 

AI 기자가 된 '불토'는 전투적인 눈매와 활활 타오르는 듯한 귀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외모만큼이나 독특한 캐릭터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불토'는 열정과 패기만으로 디자인계 언론사인 '디자인정글'에 취업을 해서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다. '불토'의 최고 관심사는 요즘 핫한 인공지능(AI)이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2G 핸드폰을 쓰고 독수리 타법으로 타자를 칠만큼 디지털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AI가 그린 그림에 매료된 뒤로 180도 달라졌다. AI에 흠뻑 빠지다 못해 AI가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AI 맹신론자가 되었다. 자신의 고향인 토끼별(일명 토성)이 맞닥뜨린 경기 침체, 환경 오염 문제도 지구에서 개발 중인 고도의 AI만 있으면 다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 매일 같이 컴퓨터 앞에서 AI만 연구하던 '불토'를 디자인정글 편집장이 'AI 기자'로 임명했다. 새내기 기자 '불토'는 이제 국내 최고, 아니 우주 최고의 AI 기자를 꿈꾸고 있다.

 

 

 

디자인정글 AI 기자 '불토'는 오는 2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디자인정글의 새코너 <세종이 묻고, AI 정글이 답하다>를 진행하며,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통찰력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엑스포콘텐츠플랫폼 캐릭터 사업 관계자는 "디자인정글과 콜라보를 통해 '불토'가 AI 영역으로까지 역할을 확대할 수 있었다"며, "AI 기자가 된 '불토'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글_ 송윤석 취재기자(sys1@jungle.co.kr)

 

 

facebook twitter

#열정토끼 #불토 #디자인정글 #AI #인공지능 #토끼캐릭터 #토끼 #콜라보 

송윤석 취재기자
즐거운 디자인&브랜딩 이야기를 전합니다.

당신을 위한 정글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