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기술공단 신규 CI(사진출처: 동명기술공단)

동명기술공단(이하 공단)이 신사옥 입주를 앞두고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CI는 63년 간 대한민국 토목설계 엔지니어링을 선도해 온 공단의 기존 CI 헤리티지와 연계하여 향후 60년을 새롭게 맞이하고자 새로운 가치를 담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D’는 안정된 도시, 교통계획을, ‘M’은 높낮이의 표현으로 물, 상하수도 계획을, ‘E’는 철도를, ‘C’는 계획적이고 열려 있는 사업관리를 각각 형상화하여 종합 토목설계 엔지니어링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또한 연결된 ‘M’과 ’E’는 회사의 중요 가치인 화합하는 동명인의 모습을 나타낸다.

굵고 두꺼운 서체는 건실하고 안정된 회사로서 보유하고 있는 높은 신뢰성과 축적된 노하우를 의미하며,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서체를 적용해 디지털 SOC로 발전하고 있는 토목설계 엔지니어링을 리드하는 스마트한 회사를 표현하였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