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6
펫붐프렌즈 캐릭터 (사진제공: 펫붐커뮤니케이션즈)
펫붐커뮤니케이션즈는 반려동물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펫붐프렌즈 캐릭터는 멜로우빈의 캐릭터인 '민티, 레리, 옐리, 루리’가 기르는 반려동물의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번에 출시된 캐릭터는 장난꾸러기 강아지 '배리', 긍정적이고 여유로운 고양이 '테티', 느긋하지만 어른스러운 새 '루우', 예민하지만 섬세한 감성의 토끼 '리리' 등 총 4종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매력적이고 귀여운 펫붐의 반려동물 캐릭터는 자체 상품 및 굿즈 제작, 캐릭터 콘텐츠 및 브랜드 홍보, 지자체 및 반려동물 단체들과의 제휴를 통한 사회 공헌활동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펫붐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펫붐의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키고 강력한 팬덤을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브랜드 상품 제작, 반려동물 플랫폼, 자체 쇼핑몰, 오프라인 매장 등 모든 펫붐의 프로젝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캐릭터 출시를 시작으로 캐릭터 IP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