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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브리드, 웹젠 C.I.글로벌화
2004-11-01
온*오프라인 통합 에이전시, 펜타브리드가 웹젠의 글로벌 사이트 제작 외에도 C.I.를 제작했다. 이번 개편은 온라인 게임 MU로 유명한 웹젠이 미주법인을 런칭, 새롭게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여 지금까지 굳어져온 벤처 게임회사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제작된 것이다. 개편된 C.I. 작업에서는 ‘World, Wide, With’라는 단어들의 W를 웹젠(Webzen)의 C.I. 에 적용하였다. 크리에이티브 적인 요소는 웹젠의 W와 Z가 만나, W로 형상화시키는 방식을 선택하였으며, 여기에 동양적인 느낌을 배제하고 심플하고 강한 느낌을 살렸다, 메인색은 레드로 설정, 웹젠의 기업이미지인 역동성(Dynamin), 힘(Power), 흥미(Exciting) 등의 요소를 반영하였다. 이 프로젝트의 PM을 맡은 크로스미디어 본부의 박경일 실장은 '지금까지 웹젠이 이루어온 모습과 앞으로의 모습을 개편된 C.I.에 담고자 하였다.'고 전했다. 웹젠의 최현우 팀장도 ‘이번 C.I.개편을 통해 웹젠의 브랜드 이미지가 해외 바이어들에게 정확히 인지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