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펜 5본입 세트 틴케이스(사진제공: 모나미)

문구기업 모나미는 다가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153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153 크리스마스 에디션 패키지는 산타, 눈사람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캐릭터를 틴케이스와 각 펜 축에 담아냈다. 차가운 겨울을 떠오르게 하는 파랑, 산타의 빨간 옷을 상징하는 빨강 등 비비드한 색상으로 제품을 표현해 소장 욕구를 한껏 자극했다.  

또한 핑크, 브라운, 블루, 레드, 블랙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필기선은 0.5m다. 패키지도 눈여겨볼 만하다. ‘Merry Christmas’ 문구를 새겨 고급스럽게 포장한 지함 케이스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이다. 패키지 내부에는 눈사람 모양의 메시지 카드를 함께 넣어 사랑하는 이들에게 간단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153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오늘부터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몰과 오프라인 매장 모나미스토어 및 공식 인증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12월 5일부터는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1만 원이다.

153 크리스마스는 스테디셀러인 모나미 153을 활용한 틴케이스 시리즈 중 하나다.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을 한 나만의 개성 있는 필통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153 어흥이, 153 포레스트 등이 있다.

모나미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이번 에디션을 준비했다”며 “사랑하는 이들에게 소소한 선물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