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7
알스타 글로시 레드 만년필 세트 (사진제공: 라미)
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가 2022 스페셜 에디션 ‘알스타 글로시 레드 만년필 세트’를 출시했다. 라미의 베스트셀러인 알스타 만년필에 과감하고 파격적인 컬러 배치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한정판 스페셜 노트와 함께 세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알스타 글로시 레드 만년필은 시그널 레드 컬러 바디에 투명 네온 옐로우 그립과 오렌지색 잉크 피드를 장착, 트렌디하면서도 과감한 컬러 조합으로 일상에 경쾌한 활기를 더해준다.
노트에 포함된 스페셜 에디션 노트에 담긴 라미만의 감각적인 디자인 역시 눈길을 끈다. 레드 색상의 소프트 커버 노트에 옐로우 도트 패턴&로고 그래픽을 적용했으며, 내지에 삽입된 컬러 인덱스 등은 펜과 동일한 레드·오렌지·옐로우 컬러를 모티브로 하여 스페셜 에디션만의 특별함을 한껏 더해준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단독 추가 구성으로 스틸 펜촉과 블랙 잉크피드가 장착된 그립 섹션을 추가로 제공하여 더욱 특별하다. 필기시마다 사용하는 잉크 색상에 맞춰 그립부만 간편히 교체하며 사용할 수 있는 구성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담았다.
라미의 알스타(AL-star)는 볼프강 파비안(Wolfgang Fabian)의 디자인으로 완성된 모델로 실용성에 초점을 둔 제품이다. 라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사파리(safari)의 상위 버전으로 사파리에 비해 바디가 넓은 것이 특징이며,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해 가볍고 견고하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반투명 그립 섹션이 편안한 필기감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욱 특별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 2022 스페셜 에디션 알스타 글로시 레드 만년필 세트는 라미 공식 온라인 스토어(lamyshop.kr)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