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D ‘마리토쪼’ 패키지 (사진제공: 빙그레)

빙그레는 디저트 브랜드 D.D,D가 이탈리아식 디저트 ‘우유크림 가득 마리토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빙그레에 따르면, 우유크림 가득 마리토쪼는 폭신한 케이크 속에 달콤한 우유 크림을 가득 채운 이탈리아식 크림빵으로 1A등급 우유로 만들어 신선하고 부드러우며 리얼 바닐라빈을 넣어 깊은 바닐라 풍미를 더했다.

마리토쪼는 이탈리아어로 ‘남편’을 뜻하는 ‘마리토(Marito)’에서 따왔으며, 약혼녀에게 줄 반지를 풍성한 크림 속에 숨긴 것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신제품은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향후 다른 온라인 채널로도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빙그레가 새롭게 선보이는 D.D,D는 ‘DESERVE. DESSERT, DARLING’의 약자로 ‘재밌고 새로운 맛을 보장하는 베이커리 간식’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