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X지퀀스 패키지(사진제공: 모나미)

문구기업 모나미는 새로운 구성품으로 실용도를 한층 높인 ‘제니스X지퀀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니스(ZENITH)와 지퀀스(ZEQUENZ)는 모나미가 지난해 국내에 선보인 해외 고급 문구 브랜드로, 론칭 당시 제니스X지퀀스 패키지 기획세트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패키지는 지퀀스 노트와 제니스 유성볼펜, 포스트잇, 마그네틱 펜파우치 총 4종으로 구성했다.

기존 제품에 대한 소비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지퍼형 파우치를 마그네틱 파우치로 변경,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지퀀스 노트는 총 6개 색상, A5 사이즈로 제작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노트는 둥글게 말아도 제품 외형에 변형이 가지 않아 손상 없이 장기간 사용 가능하며, 친환경 에코 잉크를 사용한 프리미엄 무독성 내지를 사용했다.

제니스X지퀀스 패키지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몰과 오프라인 모나미스토어 등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3만 5000원이다.

모나미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평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무용품을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실속형 세트"라며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은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글_ 송윤석 취재기자(sys1@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