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사진출처: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비비고가 브랜드의 '정성'이라는 자산을 기반으로 소비자와 유대감 강화를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3편의 캠페인 영상은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따뜻한 순간에 늘 비비고가 함께하는 것에 주목했다. 함께하는 식사 한 끼를 통해 느끼는 기쁨과 교감의 순간을 비비고가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TV 커머셜 영상은 한 청년이 자전거를 타고 만남을 향해 설렘을 안고 달려가는 가운데, 자전거 바구니에 담긴 비비고 제품을 보여주며 '비비고 투 유'라는 메시지로 시작된다.

"비비고가 없다면 이 순간, 이 표정도 없을 테니까"라는 내레이션과 더불어 비비고와 함께하는 모든 만남의 순간 속 사람들의 표정을 비춘다.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일상 속 소중한 순간마다 정성 가득한 한 끼로 서로를 아껴주고 챙겨주는 마음, 교감을 나누는 곳엔 비비고가 존재함을 보여준다.

비비고 브랜드 관계자는 "비비고와 소비자 모두에게 정성을 담은 음식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하반기 소비자와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오프라인과 디지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비비고 캠페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