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4
‘플레:이팅’ 로고(사진제공: 롯데GRS)
롯데GRS는 컨세션 사업 브랜드명을 '플레:이팅(PLE:EATING)'으로 통합했다고 밝혔다.
컨세션 사업은 공항·병원·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식음사업장 운영권 획득 사업을 뜻한다.
그간 롯데GRS는 지난 2016년 서울 강동 경희대 병원을 시작으로 입점 형태에 따라 컨세션 사업명을 더푸드하우스 또는 스카이 31 푸드 에비뉴로 운영해 왔다.
신규 마스터 브랜드명 PLE:EATING은 복합 F&B 플랫폼 구성 의지와 고객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BI(Brand Identity)는 테이블에서 서로 마주해 식사하는 모습을 ‘: (콜론)’을 활용해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새로운 경험과 문화를 마주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롯데GRS 관계자는 “신규 운영점 입점 상권과 환경에 따라 브랜드 카테고리 체계를 다채롭게 확장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_ 송윤석 취재기자(sys1@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