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법인 신용카드 '마이컴퍼니' (사진제공: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법인 신용카드 상품 '마이컴퍼니(MY COMPANY)'를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품의 종류와 혜택은 물론 업계 최초로 플레이트 디자인을 다양화해 고객 선택권을 늘린 게 특징이다.

디자인은 총 4가지다. 투명 플레이트에 짙은 회색과 흰색을 다른 질감으로 입힌 ‘MC 베이직(Basic)’, 짙은 회색과 그라데이션 된 파랑이 입혀진 ‘MC 블루(Blue)’, 짙은 회색과 그라데이션 된 빨강이 입혀진 ‘MC 레드(Red)’, 문서 정리에 사용되는 라벨을 모티브로 회사명∙이름∙서명이 모두 카드 전면에 노출되도록 한 홀로그램 재질의 ‘MC 시스템(System)’ 등이다.

카드 출시에 맞춰 현대카드 마이컴퍼니 홈페이지도 새로 단장해 법인카드 담당자의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고 현대카드는 밝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마이컴퍼니 출시로 현대카드가 개인카드에 이어 법인카드에서도 업계를 혁신했다"며 "법인고객들도 이제 차별화한 혜택과 다양한 플레이트 디자인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