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보기

분야별
유형별
매체별
매체전체
무신사
월간사진
월간 POPSIGN
bob

컬쳐 | 뉴스

경상국립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고유의 로고·마스코트 확정

2022-06-28

농업생경과학대학 로고 및 마스코트(사진제공: 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김철환)이 단과대학 고유의 로고와 마스코트를 제정했다. 농업생명과학대학은 로고 및 마스코트 공모전 시상식을 6월 20일 오전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실에서 마련했다. 

 

농업생명과학대학은 구성원의 자긍심·소속감을 강화하고 농생명 산업의 친근감·유대감을 높이며 농업생명과학대학 및 관련 프로그램의 대내·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전체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CALS 로고 및 마스코트 공모전’을 시행했다.

 

로고는 축산업·농업·임업 등 농업생명과학대학 재학생이 전공을 살려 진출하고 개척해야 할 곳들을 표현했다. 원을 그리며 서로를 감싸는 모습에서 농업생명과학대학은 하나이며, 이제 단 하나의 산업이 아닌 서로 소통하는 산업이 되어 발전하자는 의미를 표현했다.

 

마스코트에서 ‘덩이’는 캐릭터의 이름 ‘덩이’ 즉 ‘흙덩이’에서 따온 것이다. 농업생명과학대학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이미지로서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농업’을 대표하는 ‘흙’으로 덩이의 몸을 그렸고 ‘생명’을 대표하는 ‘새싹’으로 생명을 표현했다.

 

로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심수정 학생은 “교내·외 공모전을 찾아보던 중 농생대에서 진행하는 공모전 포스터를 보고 알게 되어 참여했다. 고교 때 취미로 그림을 그려본 경험이 이렇게 수상으로 연결되어서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농업생명과학대학 김철환 학장은 “경상국립대 모든 학생에게 공모전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분야의 자료 수집 능력과 참여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한다.”라고 말하고 “농생명 산업 발전에 많은 학생이 관심을 가져주고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라고 강조했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

facebook twitter

#로고디자인 #단과대학마스코트 #마스코트디자인 #캐릭터디자인 

박아름 기자
트렌디한 디자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당신을 위한 정글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