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8
창조이앤이(주) 신규 CI (사진제공: 창조앤이)
폐기물 에너지화 글로벌 기업 창조이앤이(주)가 CI(Corpoation Identity)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창조이앤이의 이번 CI 변경은 그린에너지 사업 선두기업의 이미지가 더욱 잘 드러나도록 맑고 청정한 그린 컬러로 표현해 전 세계인의 공통과제인 환경문제와 에너지문제를 해결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보인 것으로 보인다.
창조이앤이의 새로 공개된 CI는 "완벽함을 창조하다"라는 새 슬로건과 함께 Creation의 C와 언약과 고귀함의 상징인 다이아몬드를 활용해 가장 소중한 보석은 '환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창조이앤이는 국가, 정부, 기업 등을 고객사로 둔 폐기물 에너지화 글로벌 기업에서 더욱 확장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사람들이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친근함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해 'CEJI(쎄지)'라는 환경지킴이 캐릭터를 함께 개발했다.
창조이앤이의 'CEJI(쎄지)' 캐릭터 (사진제공: 창조이앤이)
'쎄지' 캐릭터는 기후변화가 가져온 심각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개체수가 점점 줄고 있는 북극곰의 형태와 한국의 대표 명견이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진돗개의 환경보호를 위한 굳센 마음을 담아 탄생했다.
창조이앤이 관계자는 "CI 교체와 더불어 '쎄지'캐릭터를 통해 창조이앤이가 단순히 그린에너지 선두기업으로서 글로벌한 성장을 넘어 전 세계가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지구환경을 살리는데 세계인이 하나가 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함께 하도록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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