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4
마이너스 테크 원피스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민아(사진제공: 노스페이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냉감 기능은 물론 항균, 자외선 차단, 신축 및 발수 기능 등 여름철 의류에 필요한 각종 기능을 적용한 ‘마이너스 테크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패션 맛집’ 노스페이스가 우수한 기능성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더 해 새롭게 선보인 마이너스 테크 컬렉션은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기본 티셔츠는 물론 폴로티, 조거 , 쇼츠 ,레깅스 등 한층 다채로워졌다. 여기에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키는 친환경 제품은 물론, 워터스포츠와 일상생활에서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수륙양용 아이템까지 함께 출시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담당자는 “점점 빨라지고 길어지는 여름철을 대비하고자 매년 더 많은 고객이 다양한 냉감 제품을 찾고 있다”며 “노스페이스 고유의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냉감 제품을 한층 더 다변화된 소비자 니즈에 맞게 선보이는 한편, 올해는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제품과 워터스포츠 겸용 제품 등의 특별한 아이템을 추가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의류, 신발, 가방 및 용품 등 전 제품군에 걸쳐 약 100개의 제품에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하는 등 수년간에 걸쳐 다양한 리사이클링 소재 제품군을 확대했다. 그뿐만 아니라 윤리적 다운 인증(RDS) 도입 및 확대, 친환경 인공 충전재 개발 및 전 제품에 대한 퍼 프리(FUR FREE) 적용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패션을 선도하고 있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