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4
브랜드 콜라 & 사이다 NFT(사진출처: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 전용 음료인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의 디자인을 활용해 '아트 콜라' 콘셉트의 일러스트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NFT 1만개를 무료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각각 5000개씩 제작된 브랜드 콜라와 사이다 NFT는 제품 패키지와 배경에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무작위로 조합한 것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NFT로, 팝아트적 요소에 빈티지한 질감이 더해져 마치 일러스트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NFT를 받으려면 2일부터 디스코드와 트위터의 '브랜드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응모하면 된다. 응모한 NFT는 3일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 신청 순서에 맞춰 발행된다. 단 해당 NFT를 받기 위해서는 NFT를 수령할 메타마스크 전자 지갑 주소가 필요하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NFT 발행은 출시 이후 고객에게 독자적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해 온 노브랜드 버거의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진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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