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0
퍼시스 ‘모션데스크 M302’ (사진제공: 퍼시스)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재택근무 뿐만 아니라 오피스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한 퍼시스 ‘모션데스크 M302’ 시리즈를 출시했다.
최근 팬데믹 장기화로 전통적인 사무실 출근과 재택근무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워크’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에 퍼시스는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신체 피로감을 덜어주고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모션데스크 M302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퍼시스가 2015년 모션데스크를 국내 첫 출시한 이후 쌓아온 많은 데이터와 고객 의견을 수렴해 개발한 모션데스크 M302은 모션데스크의 필수 기능과 합리적 가격대를 모두 갖췄다. 대용량 배선 정리 공간과 하부 클립이 기본 옵션으로 설치되어 있어 여러가지 IT 디바이스 사용 시에도 간편한 수납과 깔끔한 배선 정리 방식을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유형의 모니터암 설치가 가능한 구조로 사용자 맞춤 근무 환경을 지원한다.
모션데스크의 핵심 기능인 높이 조절은 첫 출시부터 사용해온 리낙(LINAK) 모터를 사용해 품질은 물론 안정적 사용 환경을 만들어준다. 서서 일하거나 앉아 있을 때에도 최적화된 높이로 세팅 가능해 사용자는 긴 업무 시간 동안 신체 리듬을 해치지 않고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높이 조절 스위치를 통해 사용자에 맞는 높이를 세 개 저장할 수 있고, 높이 조절은 버튼 하나만으로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우드 컬러가 조합된 네 가지로 공간과 인테리어 무드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공간의 크기와 용도에 맞게 사이즈를 고르고 바퀴 여부에 따라 고정형∙이동형 옵션도 선택 가능하다. 온라인 전용 제품은 퍼시스 공식 네이버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퍼시스 관계자는 “퍼시스 모션데스크 M302는 모션데스크의 필수 기능을 갖추고, 사용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모션데스크의 정답과도 같은 제품”이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모션데스크를 출시하고 제품력을 인정받은 퍼시스의 노하우가 집약된 모션데스크 M302를 활용하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업무 방식에 적합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_ 정준 취재기자(jj@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