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에디션 티포 모스&블루블랙(사진제공: 라미)

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가 2022 스페셜 에디션 '티포 모스 & 블루블랙 (tipo moss & blueblack)을 출시했다.

2022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티포 스페셜 에디션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눈이 녹기 시작하며 드러나는 숲 속의 녹색을 담은 ‘모스’와 선명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다크 네이비톤의 ‘블루블랙’을 통해 자연의 색감을 만나볼 수 있다.

티포는 부드러움 필기감이 돋보이는 수성펜으로, 블랙 컬러의 플라스틱 그립존에 양극산화 처리된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해 견고함을 높인 캡리스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가벼운 소재로 제작돼 뛰어난 휴대성은 물론 펜 클립이 푸시 버튼 기능까지 동시에 함으로써 실용성과 기능성까지 고루 갖췄다. 

'2022 스페셜 에디션 티포 모스 & 블루블랙'은 스타필드 코엑스, 하남, 고양 컨셉샵, 교보핫트랙스(광화문∙강남∙영등포∙잠실∙목동∙센텀시티∙대구점) 등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