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5
따오 골프 볼캡&마스크 (사진제공: 칭따오)
주류 수입•유통업체 비어케이는 맥주 칭따오(TSINGTAO)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몬스터지(G)’와 골프, 데일리용 볼캡(2종),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협업 굿즈를 출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골프 인구 증가와 개성적인 스타일을 선호하는 국내 젊은 세대(MZ세대)를 타깃으로 기획했다고 한다. 골프장과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칭따오 공식 캐릭터 팬더 ‘따오’의 귀여운 모습을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골프 모자로 활용할 수 있는 볼캡은 칭따오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과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된다. 그린 볼캡 전면에는 골프채를 들고 서 있는 따오 로고가 더해졌고 화이트 볼캡은 몬스터지 마스코트와 따오가 함께 등장한 로고가 적용됐다.
골프&데일리 따오 마스크는 얼굴 라인을 따라 밀착되는 3D 입체디자인 향균 마스크이다. 향균 마스크에도 귀엽게 썬캡을 눌러쓴 칭따오의의 공식 캐릭터 따오 프린트가 남다름을 더한다. 폴리우레탄 소재라 신축성도 좋아 운동 시에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이번 협업 굿즈는 대중화된 골프 트렌드에 맞춰 젊은 세대와 칭따오의 접점을 넓혀가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