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2
문구 브랜드 제니스(Zenith)와 지퀀스(Zequenz)(사진제공: 모나미)
문구 기업 모나미가 새로운 디자인 문구 브랜드 ‘제니스(Zenith)’와 ‘지퀀스(Zequenz)’를 선보인다.
제니스는 유럽 감성을 살린 디자인과 우수한 내구성을 보유했으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될 정도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감이 특징이다. 지퀀스는 디자인과 실용성, 기능을 중시하는 전 세계 비즈니스맨들을 비롯해 개인 사용자들에게도 사랑받는 고급 노트 브랜드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니스7’은 0.7mm의 유성 볼펜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좋은 유연한 필기감을 제공한다. 모던하고 빈티지한 컬러의 ‘빈티지’ 라인 3종과 트렌디하고 따뜻한 컬러의 ‘내추럴’ 라인 3종 등 총 6가지의 바디 컬러로 구성됐다.
지퀀스는 노트를 360도로 접거나 180도로 펼쳐도 뜯어짐 없이 유연함을 자랑하는 제본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친환경 에코 잉크를 사용한 프리미엄 무독성 내지를 사용했다. 탁월한 탄력과 유연성으로 둥글게 말을 수 있는 ‘롤업(Roll-Up)’ 기능이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곡선처리 제본 형태로 편리성과 안전성이 높고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자석 책갈피도 포함돼 활용하기 편리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일상 생활에서 필기나 메모가 필요할 때 활용도가 매우 높다.
신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지퀀스 더 컬러 A5 노트와 제니스 7 유성볼펜, 밴드형 펜 파우치가 담긴 기획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컬러 취향에 따른 6가지 세트로 구성됐으며, 볼펜과 노트를 휴대하기 쉽도록 펜 파우치가 포함돼 언제 어디서나 기록 활동 하기 편리하다.
신규 브랜드 제품 및 기획 세트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모나미몰과 오프라인 모나미스토어,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나미 마케팅 담당자는 “멀티 페르소나와 자기계발 등을 통해 자신을 표출하는 것에 강한 동기를 가진 MZ세대들에게 제니스와 지퀀스는 편리한 기록 활동을 제공할 것” 이라며, “앞으로 자신만의 기록과 작품을 만들어가는 창작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글_ 송윤석 취재기자(sys1@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