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플래티넘 카드’ 디자인(사진제공: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교보문고와 함께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교보문고 플래티넘 카드'를 선보였다.

카드 디자인은 도서의 특징을 살려 중세시대의 장서표, 양장 책의 질감, 목판 인쇄 3가지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카드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종에서 결제 시 5%를 교보문고 통합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우선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이용금액의 5%를 건당 2000점, 월 3만점까지 특별 적립한다. 여기에 패스트푸드, 편의점, OTT, 기타(학원·약국·미용실) 업종에서 5%를 적립해준다.

교통 적립 혜택도 있다. 대중교통(버스/지하철)에서 5%를 월 5000점까지 적립해 준다. 아울러 국내외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7%가 기본 제공된다.

카드 신청은 롯데카드 로카앱 및 홈페이지, 교보문고 앱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글_ 송윤석 취재기자(sys1@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