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굿즈(사진출처: 세이브더칠드런)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베이직 라인과 레드 스피릿 라인 굿즈를 판매하는 온라인 굿즈몰,  '세이브더굿샵(savethegood#)'을 론칭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로고는 세계 속에서 자기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활동적인 아동을 상징하며, 레드 상징 컬러는 아동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끊임없는 열정을 뜻한다.

굿즈몰의 레드 스피릿은 세이브더칠드런의 브랜드 컬러인 레드를 세 가지 타입(Love Red, Brave Red, Creative Red)으로 구분했으며, 각각의 레드를 표현하는 캐치프레이즈를 담고 있어 나의 성향과 맞는 데일리 굿즈를 선택할 수 있다.

베이직 라인은 세이브더칠드런의 브랜드 에센스를 적용하여 가치 있는 ‘착한 소비’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이 가능한 트렌디한 제품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세이브더굿샵 론칭은 크리에이터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을 통해 진행되며, 판매 수익금은 국내외 위기아동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앞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은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기반으로 아동 권리의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로서 대중들과 보다 친근하게 소통할 방침이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