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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웨스틴 조선 서울, 아티스트 나난과 함께한 여름 패키지 출시

2021-06-11

영,와일드 앤 서머 패키지 (사진제공: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이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시들지 않는 그림꽃’, ‘롱롱타임플라워’로 유명한 아티스트 나난과 협업한 여름 패키지 ‘영, 와일드 앤 서머!’(Young, Wild & Summer!)를 6월 17일(목)부터 8월 31일(화)까지 선보인다.

 

매년 여름마다 현대 서울의 예술과 문화를 반영한 패키지를 출시해오고 있는 조선호텔의 이번 시즌 ‘영, 와일드 앤 서머!’ 패키지는 역동적인 젊음을 담아 다양한 여름 혜택을 담았다.

 

웨스틴 조선은 모든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나난의 시그니처 플라워 작품이 담긴 협업 상품을 증정한다.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룸 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직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으로 물놀이 필수 아이템인 비치타월과 여름 패션 아이템인 반다나를 증정한다. 

 


서머 비치타월은 하늘색 스트라이프 패턴과 나난 작가의 히비스커스 아트워크가 어우러져 시원함이 돋보이며, 헤어 및 가방 포인트 연출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반다나에서도 동일한 히비스커스 아트워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7월부터 8월까지 2달 동안은 메인 로비에 아티스트 나난의 대표작 ‘롱롱타임 플라워’ 을 비롯해 여름 무드가 가득한 포토월을 구성해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토월과 프로젝션 맵핑을 융합하여 생동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연출로 단순한 포토존을 넘어서 시시각각 변하는 영상을 결합해 다양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아티스트 나난은 국내 최초 윈도우 페인터로서 새로운 장르를 묵직하게 다지며 활동해 온 아티스트로, 최근 ‘롱롱타임플라워’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또한, 뉴욕 35갤러리 영 아티스트로서 초청, 록시땅 프랑스 본사에서의 컨택을 받아 협업을 하는 등 많은 이들의 일상 속에 영감을 주고 있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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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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