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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바이널] '월간 웹디자인' 디자인 리뉴얼 진행

2004-01-08

월간 웹디자인 리뉴얼: 바이널 디자인 디자인그룹 실장: 박영민 아트디렉터: 김장우 디자이너: 홍창모 타이틀디자인 월간 웹디자인의 제호는 온라인 환경에서의 다양한 컨텐트와 이미지를 소화하고 담아낼수있는 타이틀 디자인이 필요했다. 그에따라 로고타입은 국제적 디자인 양식을 대표하는 헬베티카를 기본으로 디자인하면서 내지의 사용서체(헬베티카)와도 동일하게 표현될수 있도록 일관성을 부여하게 되었다. 표현에 있어서는 자간과 행간을 연결하여 하나에 응집된 형상을 나타내며 design의 글자를 뒤집어 대칭과 변화를 주면서 균형을 잡았으며, 그에 따라 제호는 차별화된 이미지와 강한 임팩트를 누리며 자유로운 각도에서 다양하게 판단되는 율동감을 더해 주었다. 이제 월간 웹디자인은 온라인디자인 미디어의 다양성을 받아낼수 있는 의지와 힘을 제호에 담아내게 되었다고 본다. 그림에서는 헬베티카 서체에서 구연된 이미지를 로고타입에 적합하게 수정. 정리한 부분을 보여주는 과정이다. 표지.내지디자인 표지에서의 특징적인 부분은 매달 상황에 맞게 제호가 움직일수있는 제호 공간을 두어 인테렉티브한 웹미디어의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부분이다. 그러면서 표지의 텍스트 라인은 요소들을 모아 같이 세로로 배열 하였고 세네카에선 제호와 같은 칼라의 면을 두어 배열되었을때의 구분과 조화를 얻고자 했다. 내지에서 사용서체는 전체적으로 세리프가 없는 고딕계열의 서체로만 일관성을 주었고 영문은 표지와 같은서체(헬베티카)를 사용하고 전체적으로 텍스트는 블랙과 제한색 두가지만을 사용하면서 텍스트의 주목과 이미지와의 조화를 생각하였다. 또한 전체적으로는 페이지 상단에 페이지번호와 각각의 제목을 강조하여 구분을 명확히 드러내는 컨셉을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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