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4
롯데홈쇼핑 모바일 TV의 새로운 명칭 ‘Llive’(사진출처: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모바일TV 채널명을 새롭게 변경하고, 고객편의 중심의 화면 구성과 콘텐츠 기획 등을 통해 모바일 생방송에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엘라이브(Llive)’로 변경하고, 고객 편의 중심의 화면 구성, 이색 콘텐츠 기획 등 모바일 생방송을 강화한다.
새롭게 개편된 명칭은 ‘Llive’로, 롯데의 ‘L’을 활용해 통일된 브랜드 정체성(BI)을 정립하고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명칭의 변경과 함께 ‘보고(LOOK)’, ‘즐기고(LIKE)’, ‘소통하는(LINK)’ 새로운 컨셉 기반의 최적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임의 변경과 함께 로고도 새롭개 개편되었다. 롯데의 상징적 컬러인 레드와 ‘Llive’의 첫문자 ‘L’을 기본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화면을 구성했다. 향후 계열사 협업을 통한 차별화 상품 기획,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이색 콘텐츠, 파트너사 자체방송 지원 확대 등을 목표로 새로운 고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콘텐츠부문장은 “급변하는 라이브커머스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TV 채널명울 ‘엘라이브’로 변경하고, 화면 및 콘텐츠를 새롭게 구성하며 개편을 진행했다“며, “향후 오프라인 현장 생중계, 특정 타깃 큐레이션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