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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N 브랜드, 새로운 슬로건 ‘Never just drive’ 공개

2021-05-01

새롭게 출시하는 현대차의 코나 N(사진출처: 현대차)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모델을 의미하는 ‘N’이 코나N 공개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슬로건은 ‘네버 저스트 드라이브(Never just drive)’로, N 브랜드 필름을 통해 매 순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드라이빙을 표현하고 전기수소연료 등 지속적으로 다변화되고 있는 자동차 동력원에도 변하지 않는 운전의 즐거움을 지속해서 추구하겠다는 철학을 설명했다.

 

현대자동차 고객경험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N은 지난 2015년 공개한 고성능 수소연료전기 컨셉카인 ‘2025 비전 GT’를 기점으로 지속가능한 퍼포먼스의 비전 실현을 목표로 발전해왔고, 전기나 수소연료, 혹은 두 기술이 융합된 고성능도 검토 중”이라고 전하며, “움직이는 연구소(Rolling Lab) 개념인 ‘RM’ 프로젝트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고성능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마하고 미래 고성능 전동화 시장을 선도해 나아갈 것”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는 WRC(World Rally Championship)와 같은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고성능 브랜드 N을 런칭한 후, '17년 i30 N, '18년 벨로스터 N에 이어 오늘 공개한 코나 N까지 고성능 N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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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N #새로운슬로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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