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5
스팸 미니 캐리어 (사진제공: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플라스틱 뚜껑 없는 ‘스팸’을 담은 ‘미니 캐리어’ 굿즈를 출시했다.
이번 굿즈는 ‘스팸’의 브랜드 컬러인 남색이 돋보이는 7인치 크기의 미니 하드캐리어로 실용적이면서 개성 있는 굿즈를 좋아하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기획됐다.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세대 특성에 걸맞게 미니 캐리어에는 플라스틱 캡을 없앤 ‘스팸 클래식(200g)’ 3개가 포함되어 있다.
‘스팸 미니 캐리어’는 화장품 파우치나 캠핑용 미니 레디백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큰 호응이 예상되며,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장가치가 높은 실용적인 굿즈를 추가로 선보여 MZ세대(1980년대생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이후 태어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