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의 새로운 로고 (사진출처: 풋티 헤드라인)

인터밀란이 다가오는 3월에 로고를 새롭게 단장하는 리브랜딩을 진행한다. 축구용품 매체 ‘풋티 헤드라인’이 새롭게 바뀔 예정인 인터밀란의 상표 출원 로고를 공개한 것.

새로운 로고는 현재 인터밀란의 로고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전체적으로 룩을 단순화하고 인터밀란을 의미하는 ‘I’와 ‘M’ 문자를 중앙에 배치, 원형 테두리가 둘러져 있는 모습을 띄고 있다. 인터밀란은 이러한 새로운 로고를 기반으로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를 현대화하고 혁신과 더불어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터밀란은 1908년에 설립된 이탈리아 세리에 A의 프로축구클럽으로 밀라노를 연고지로 두고 있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